Crawling in the Deep: 에드워드 불사라

2017. 1. 25. 14:57ed

"옳은 행동은 의무가 아니야."




이름

Edward Akshay Bulsara 에드워드 악샤이 불사라


성별


기숙사

후플푸프


학년

7학년



173/69

갈색 곱슬머리는 가르마를 타서 단정하게 정리했으며, 특히 구레나룻과 목 뒤는 까슬할 정도로 짧게 잘랐다. 눈썹은 짙지만, 따로 정리한 듯 삐져나오거나 뻗은 곳 없으며, 수염은 턱 아래까지 확실하게 면도했다. 속눈썹은 긴 편.

크고 둥근 눈의 홍채는 노란색으로 흰자와 구분이 확연하다. 드러난 이마가 높아 눈썹 아래에 쉽게 그늘이 진다.

까무잡잡한 피부에는 기미나 주근깨는 물론이거니와 점도 찾기 힘들다. 평소에도 입꼬리가 미묘하게 올라가 있다.

단단한 근육질에 키에 비해서 팔다리가 길고 손발이 큰 편. 교복은 몸에 잘 맞는 것으로 단정하게 착용하는 편이지만, 망토 소매에 팔을 끼우는 것은 성가셔한다. 단추는 끝까지 채운다. 가려진 왼쪽 소매에는 오래된 금장 롤렉스 손목시계가 채워져있다.


성격

"낭만" 속에서 살아간다. 그 나이 또래라면 낯뜨거워하고 부끄럽다고 생각할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특히 삶과 젊음 그리고 우정을 즐겨 찬양한다. 또한, 그만큼 타인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는다. 이성이나 동성 가릴 것 없이 외모나 내면을 칭찬하는데 플러팅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안심해도 된다. 진심이거나 그저 친해지고 싶다는 표현이다.

그러나 그러한 오해를 받을 만큼 "눈치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 눈치를 챘을 때도 그다지 상관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웃는 낯짝으로 지껄인다. 타인에 대한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하는 편이나 그렇다고 듣기 좋은 말이라는 뜻은 아니다.

행동이 신중하고 서두르지 않기 때문에 언 듯 "예의 바르다"라는 인상을 준다. 특히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지 않는다. 엉거주춤하게 서서 뭔갈 하거나 양손이 각각 다른 일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다.

"온화"하다. 크게 화를 내거나 소리내 크게 우는 모습을 1학년때부터 한방을 쓴 룸메이트들조차 본적이 없다.

약속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는 등 기본적으로는 "성실"하지만 과제를 잊어버려 제출하지 못한 적은 몇번 있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지만, 매번 실패했다. 성적은 상위권.


특이사항

마법 지팡이는 자두 나무, 용의 심장, 8인치짜리로 유난히 짧고 가늘다. 검의 코등이처럼 튀어나온 부분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장식도 없다.

장래 희망은 오러.

자신의 건강을 끔찍하게 챙기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려고 최대한 노력한다. 방안에 아령을 비롯한 운동기구들이 굴러다닌다.

자각하지는 못하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평범'이라던가 '보통'등의 말을 싫어한다. 타인의 기호를 평가하는 말에도 거부반응을 보인다.

어머니는 영국인 마녀. 아버지는 조로아스터교 신자인 파르시로 머글이자 군인.

런던 출신이나 어릴 적 인도 뭄바이의 조부모 집에서 자랐다.

최근 고민은 수염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가장 잘하는 과목

어둠의 마법 방어술


성향

SL


기피사항

과한 수위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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